팬데믹 엔데믹 의미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도대체 언제 이것이 끝나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얼마나 맞아야 하는 것이며, 백신을 맞는다고 이 질병이 사라질 수 있는지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죠.
팬데믹 엔데믹 의미
세계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는 이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살고 있으며, 백신을 맞고 있고, 어디를 가든 백신패스를 갖고 이동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죠. 하지만 백신의 효과는 줄어들기 마련이고, 백신패스는 유효기간이 만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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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의미
팬데믹이란 Pandemic, 대유행 전염병을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팬데믹 선언이라는 것을 하기도 하죠. 코로나19는 전세계적인 대유행이니 팬데믹이 맞습니다. 그에 맞게 방역을 하며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 질병의 지속이 길어짐에 따라 이것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백신이 개발되고, 그에 따라 어느 정도 방어는 되고 있지만, 델타, 오미크론 등 계속적인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 전파되고, 백신은 그에 따라가기가 사실상 역부족이죠. 물론 백신이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완전한 방어는 없는 실정입니다.






엔데믹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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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이란 Endemic, 풍토병을 말합니다. 풍토병이란 늘 있는 병이죠. 감기, 독감 같은 것을 우리는 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하며 대응합니다. 그러면, 코로나를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대유행 전염병으로 확산될만큼 확산되었고, 우리는 이것을 이제 늘 있는 병이라는 생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환하는 데는 전제가 따릅니다. '백신이 있을 것', '먹는 치료제 등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있을 것'입니다. 백신은 이미 나와있고, 먹는 치료제도 이제 나와 시판되고 있죠. 우리가 독감에 대응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독감 백신을 매년 맞고, 독감에 걸리면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먹으면서 치료합니다. 코로나19도 매년 백신을 맞고, 걸리면 먹는 치료제로 먹으면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중증환자 병실 수
코로나19를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매년 코로나19 백신을 독감 백신처럼 맞을 것입니다. 혹시 걸린다면 먹는 약으로 치료할 것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무엇일까요. 가장 리스크가 되는 것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위중증환자 치료입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완전한 것은 아니며,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죠. 물론 백신을 맞았더라도 위중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고, 어떤 경우라도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죠. 따라서 엔데믹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키는 위중증환자로 전환한 사람들의 치료를 수용할 수 있는 병실 수가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엔데믹으로 전환할 때, 생길 수 있는 최대의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 부분이 확보되고,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대비가 되어 있다면, 세계의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팬데믹에서 엔데믹의 전환은 시도해 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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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엔데믹 의미와 더불어,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전제 조건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 됨에 따라 이것에 대한 뾰족한 결말 시나리오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해 볼 것이 엔데믹이고, 많은 전문가들이 먹는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이제는 전환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풍토병으로 전환했을 때, 이것이 독감같은 존재로 우리와 함께 갈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백신패스 유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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