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배당이 예상되는 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간배당이란 영업년도 중 1회에 한하여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 특정 날자에 이익을 배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한여름의 보너스'라고도 불리우죠.
중간배당 예상되는 주식 모음 2021
LG 유플러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당 200원 수준의 중간배당이 예상되었는데요. 이 소식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중간배당을 한다는 것은 기업의 상황이 그만큼 괜찮다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배당금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유플러스 덕분에 더불어 중간배당 자체에 대한 관심도 함께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3년 연속 중간배당이 이루어진 기업 리스트
- 삼성전자
- 하나금융지주
- SK텔레콤
- SK
- 쌍용C&E
- KCC
- 리드코프
- 한온시스템
- POSCO
- 한솔제지
- 대교
- 위닉스
- 진양홀딩스
- 한국단자
- 동양고속
- KPX홀딩스
- 그린케피칼
- 청담러닝
- KPX케미칼
- 씨엠에스에듀
- 미원상사
- 삼양옵틱스
- 삼화왕관
- 대화제약
- 인탑스
- 신흥
- 진양산업
- 지에스이
- 까뮤이앤씨
위의 29개 기업은 최근 3년동안 중간배당이 이루어진 종목들입니다. 그렇다면 올해도 중간배당을 예상하며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들이겠죠. 특히, 국민주식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현금배당으로 중간배당 354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배당주가 하반기에 강세를 보이는 경향도 있어, 든든한 배당금과 함께, 하반기 강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배당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대목입니다.
중간배당이 예상되는 주식 모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언급된 주식 외에도 배당 제한이 풀리는 금융지주들도 중간배당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자에게 한여름의 보너스가 되는 중간배당 주식에 주목해봐야겠습니다. 한 여름의 보너스, 중간배당 저도 받아보고 싶네요. 안정적이고 신중한 판단으로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