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재계약
배우 정해인이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정해인의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FNC와 재계약을 체결한 정해인은 배우로서 시작을 함께했던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소속사와의 끈끈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해인 재계약은 FNC가 키워낸 배우 1호가 바로 정해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재 정상급의 스타 배우로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정해인을 알아본 선구안이 대단하네요. 정해인도 인기를 얻고 더 좋은 조건의 다른 소속사로 옮길 수 있음에도,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진행함으로서, 실리보단 의리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해인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이름을 알린 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정상급 스타 배우로 발돋움한 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시동 등에서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해인 배우의 나이는 1988년생입니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는 배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해인 재계약 소식을 보며 젊은 나이에 많은 것을 갖춘 배우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진중하고, 멋진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