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상 소식이 난데없이 들려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라 괜찮다고는 하는데, 많은 팬들이 걱정하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임영웅 부상 정도가 어떤지 소속사 입장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임영웅 부상 발목에 무리
임영웅은 4월 5일 식목일에 조깅을 하던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정확한 상태와 병명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임영웅 소속사 측에서 발표한 공식 내용이기에 믿을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고만하니, 살짝 삔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그래도 임영웅 부상이라고 기사가 여러 개 나오니, 팬의 입장에서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평소에도 스포츠맨답게 여러 운동을 즐겨 한다고 밝혔었는데, 날씨 좋은 식목일을 맞아 운동한다는 것이 살짝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영웅 부상에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부상이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작은 부상이라도 방치하면 크게 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대를 할 정도면, 그래도 약하게 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빠른 회복을 위해서 무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임영웅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재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뽕숭아학당 녹화도 예정대로 소화했다고 합니다. 부상이 있는 임영웅을 위해서 움직임이 있는 부분은 아이템을 바꿔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임영웅의 부상 케어를 위해서 힘써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임영웅 같은 슈퍼스타를 배려해주는 것은 방송국 입장에서도 당연한 것일테지만, 그래도 배려있는 행동 칭찬합니다.
임영웅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임영웅 님이 어제 (4월 5일) 조깅을 하다가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보호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있는 뽕숭아학당 촬영에 임하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없고 본인의 의지에 의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임영웅 님을 배려하여 움직임이 많지 않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하여 촬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대로 촬영을 진행한다고 하니,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닌 것 같고,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기 싫은 임영웅의 프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평소 인성이 좋기로 소문난 임영웅이 당연히 그렇게 했을 것 같긴 하네요. 앞으로도 다치는 일 없이 몸관리 잘 하길 바랍니다. 임영웅 부상으로 놀란 가슴 명품 목소리의 노래로 달래주길 바라겠습니다. 얼른 쾌차하길 바랍니다.
임영웅 부상 후속 내용
다행히 임영웅이 SNS로 전한 소식에 의하면 " 오늘(6일) 내가 아프다는 소식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데,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다. 아마 진짜 회복력이 좋아서 금방 회복할거다. 잠깐 살짝 삐끗한 거다" 라고 전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전한 소식이니, 정말 살짝 발목에 무리가 갔었던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이기에 작은 것도 크게 와전 되곤 하죠. 괜찮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무리하지 말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