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하프 영재 유재석, 오르페우스 그리스로마 신화

놀면뭐하니, 이번주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하프 연주를 멋지게 해내는 유재석의 모습이 나왔는데요. 

역시 유재석은 음악 영재였습니다. ㅋㅋㅋ  

하프에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유르페우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요. 

유르페우스? 란 무엇일지 궁금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유재석의 하프 선생님께서 들려 주셨습니다. 

 

유재석의 하프 실력에 기분 좋아지신 선생님 ㅎㅎ

 

오르페우스 & 에우리디케 그리스 로마신화 이야기

 

유재석의 하프 선생님께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오르페우스 & 에우리디케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죽은 아내를 저승 세계에서 데려오고 싶었던 오르페우스는, 하데스 왕 앞에서 하프를 연주하며 아내를 저승에서 데려올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하데스 왕은 오르페우스의 아름다운 하프 연주를 듣고 감동 받아 이를 허락합니다. 

 

단 한가지 조건, 아내를 데리고 저승에서 벗어날 때까지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 것!

하지만, 저승 출구까지 와서 아내가 잘 따라오는지가 너무 궁금하여 결국, 뒤들 돌아보고만 오르페우스.

 

그 순간, 오르페우스의 아내 에우리디케는 먼지처럼 사라지고 맙니다. 

 

이처럼 하프는 그리스 로마 신화 때부터 수천년간 여러 이야기에 등장할 정도로 사랑받아오고 있는 악기라고 설명해 주시네요.

이야기에 나오는 것처럼, 오르페우스는 하프의 대명사처럼 불려지고 있는데, 이를 따서 유재석의 '유르페우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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