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에서 하프를 배우고 있는 유재석.
소속사 대표 김태호 PD는 자나깨나 유재석 걱정? 뿐인 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하프 영재를 위해 깐족미를 뽑내 주십니다.
하프 영재, 아니 음악 영재 유재석에게 감명 받으신 선생님. 어떻게 이렇게 빨리 배우고 연주하냐고 놀라워 하십니다. 뿌듯한 유르페우스 ㅎㅎ
PD님이 어려운 하프를 시켜서 약오르지 않냐며, PD님을 한번 가르쳐 보자고 제안하십니다.
유르페우스와 김태호 PD의 하프 대결 !
대결에 흔쾌히 응하며, 배움은 즐겁다는 초긍정 자세를 시전하시는 소속사대표 ㅋㅋ
대결에 흔쾌히 응하는 모습이 뭔가 이상하여, 무지하게 연습하고 온 거 아니냐는 유재석.
수상한데? 그..그럴 리가 없습니다라고 어색하게 답하시는 선생님 ㅋㅋ
이때, 제가 (일부러) 못하면 되는 건가요? 라며 해맑게 묻는 김태호 PD. ㅋㅋㅋㅋㅋ
깐족시전에 분노하는 유재석. ㅋㅋㅋㅋ
발연주 시전하시는 김태호 PD. ㅎㅎㅎ
이상함을 느낀 유재석, 둘이 짜고 콩트하는 분위기에 대해 캐묻자, 저는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는 태호 PD.
태호PD에게 하프를 가르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는 선생님. ㅋㅋㅋ
유재석의 말은 신경도 안쓰고, 준비한? 콩트를 시전해 주시는 두 사람. ㅋㅋㅋㅋ
유재석에 비해 아무래도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선생님. ㅋㅋ
하프영재 기를 세워주시려고, PD와 선생님이 애쓰십니다.
어릴 때 웅변학원을 다녀서 음악에는 소질이 없다는 말을 남기며 떠나는 태호PD ㅋㅋㅋㅋㅋ
아티스트 기를 살려주시고 멋지게 퇴근하시는 소속사 사장님.ㅋㅋㅋㅋ
사실은 미리 선생님께 하프를 배워 본 태호 PD. 소속사 아티스트를 위해 깜쪽같이? 거짓말을 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