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거나 훌쩍 차박을 떠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테이블은 꼭 필요하죠.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접혀야 하고, 가벼워야 하고, 거기에 살짝 감성(?)도 묻어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코멧 아웃도어 폴딩 테이블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코멧 차박 폴딩 테이블 후기
배송은 가방에 넣어져서 옵니다. 그냥 갖고 다녀도 되지만 가방에 넣어 다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암튼 포장된 가방에서 테이블을 꺼내보면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캠핑용 테이블 같네요.
정식 명칭은 '코멧 캠핑 폴딩 테이블' 인가 봅니다. 사용설명서는 있지만 굳이 안읽으셔도 됩니다.
캠핑 테이블을 펴면 이런 모습입니다.
테이블 하단을 보면 저렇게 다리를 접었다 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죠. 테이블 다리는 가벼운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쫙 펴면 저렇구요. 가벼운 소재라 들기 부담 없고 적당히(?)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없었으니, 나쁘지 않은 퀄리티인 것 같습니다.
차박에서 테이블을 펼쳐 놓고 커피 한 잔 마시면 저런 느낌입니다.
코멧 캠핑 폴딩 테이블에 대해서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딱히 후기랄 것도 없지만, 편하게 쓸 캠핑 테이블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가격도 1만 4천원 가량이었으니, 저렴해서 편하게 막 사용하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난하고 실용적인 것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만한 폴딩 테이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