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되긴했는데 사진첩에 사진이 있길래 리뷰해보는 ~
청라 홍익돈까스 더블치즈돈까스 후기입니다.ㅎㅎㅎ
홍익돈까스는 돈까스가 필요할 때, 그것도 아주 많이 필요할 때 꼭 찾아가는 곳입니다. 왕돈까스 하나 먹으면 그 만족감이 상당하지요.ㅋㅋ
소스, 고기 질, 튀김의 정도까지 3박자가 갖추어짐과 동시에 어마어마한 양으로 먹기도 전에 포만감?을 주는 매력을 가진 곳이 홍익돈까스 입니다.
왕돈까스와 함께 더블치즈돈까스라는 것을 먹었었는데 이것이 물건이었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죠. ^^
비주얼을 보면 왠지 달콤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밑엔 로제소스가 숨어있어요. 야채-돈까스-밥-로제소스 순으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같이 먹으면, 야채의 아삭함, 고기의 바삭함, 철판에 매콤하게 누른 꾸덕한 밥, 풍부한 치즈의 풍미를 한번에 경험하실거예요.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왕돈까스는 홍익돈까스의 시그니처이기 때문에 무조건 먹어줘야합니다. 기본이예요.ㅋㅋ 남으면 포장도 가능하기때문에 낼도 모레도 먹어줍니다.ㅋㅋ
참고로 이건 홍익돈까스의 더블치즈 돈까스 메뉴설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