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듣기 피아노와 듀엣 버전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듣기입니다. 이번에는 피아노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임영웅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피아노는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서정적인 가사와 편안하면서 호소력 짙은 임영웅의 목소리는 이제 나만 믿어요 노래에서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듣고 있으면 편안하고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다비치 이해리씨와 부른 이제 나만 믿어요 듀엣 버전도 준비했습니다. 듀엣 버전도 너무 좋습니다. 듣는데 소름 돋더라구요. ^^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작사 작곡
작곡 : 조영수
작사 : 김이나
작곡가 조영수 씨는 국내 정상의 작곡가입니다.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민경훈의 아프니까 사랑이죠,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등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입니다.
작사가 김이나 씨는 별밤 DJ를 맡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 입니다. 국내 통틀어 작사가 중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서, 섬세한 멘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춘을 위로하는 따뜻한 말을 해주실 때, 참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대표 작사가 답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가사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듣기 피아노 버전
이제 나만 믿어요 피아노 버전은 이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을 더욱더 따뜻한 느낌으로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느낌도 좋고, 셔츠를 입은 임영웅의 옷 핏도 멋지네요.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듣기 듀엣 버전
다비치 이해리씨와 부른 듀엣 버전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듣는 분들이 다 너무 좋다고 극찬을 하시네요. 듀엣은 역시 이해리라는 말도 나옵니다. 이해리와 임영웅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환상의 듀엣이라는 말이 딱입니다. 혼자 불러도 좋지만, 이 노래는 듀엣 곡인가 싶을 정도로 듀엣이 잘 어울리네요. 둘이 얼굴을 쳐다보며 열창하는 모습이 순간 소름이 돋게 만들 만큼 감성을 자극합니다. 임영웅, 이해리 둘 다 가창력이 좋아서, 엄청난 시너지를 내뿜네요.
인성도 목소리 만큼이나 좋은 임영웅의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듣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미로운 노래 들으시며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두 가지 버전 모두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