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해킹피해 ! 부정로그인 시도?
슈퍼주니어 이특 인스타그램에 해킹피해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특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어서, 이를 악용한 해킹 피해가 심심치 않게 알려지곤 했다.
이특은 제발 해킹하지마요, 부탁드려요, 얼마나 말씀 드려야 하나요 하며 호소하는 메세지를 인스타에 남겼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러한 해킹은 대부분 이특을 사칭하여 금품을 갈취하려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SNS 계정을 해킹하여, 본인이 슈퍼주니어 이특인데 기부를 하려고 하여 팬들과 함께 모금하고자 한다며
팬들에게 돈을 모으고 본인이 취하는 악질적인 범죄가 있었기 때문에, 이특은 이런 해킹피해에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이번 해킹 시도를 보면 볼리비아쪽에서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물론 proxy 등을 이용하여 IP 변경을 할수는 있지만, 이특의 해외 팬이 많은 것을 감안할 때, 해외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특 해킹피해가 세계에 어디에서 일어나든 이상하지 않은 것이다.
해킹 보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회적으로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이번 이특 해킹피해는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 감지라고 표시된다. 볼리비아 지역에서 발생한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로그인 시도는 해킹 보안 측면에서 봤을 때, 패스워드 무작위 대입 공격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엄청나게 많은 패스워드를 무작위로 대입해보다가 패스워드가 뚫리는 것이다. 해킹 보안 측면에서 패스워드를 복잡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요즘 시스템은 평소 접속하지 않던 기기, 지역에서 접속을 시도하려고 하면, 이렇게 경고 메세지를 보내준다. 이런 메세지를 받으면, 일단 해킹도 염두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시도가 일반인에게도 심심치 않게 보여지는 요즘, 이특 해킹피해는 안타깝지만 유명인으로서 더욱 노출되기 쉬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욱 빈번하게 일어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제발해킹하지마요. 부탁드려요. 얼마나말씀드려야하나요..
이특의 억울한 해킹 피해 호소가 안쓰럽다. 이특 해킹피해가 아무쪼록 이특의 호소처럼 근절되길 바란다. 유명인이라고 이런 짐을 지어야 한다는 것은 가혹하다. 해킹 보안을 위해서 모두가 더욱 조심하고 패스워드 관리에도 더욱 신경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