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해킹피해
박봄 해킹피해 소식이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게시글에는 "people are keep erasing my picture.. very 짜증남", "해킹하지 맙시다ㅠㅠ"이라며 본인의 인스타 계정이 해킹 당했으며 이로써 사진들이 지워지고 있다고 나타내고 있다.
연예인 같은 유명인의 계정이 해킹 당하는 경우는 계정 패스워드를 무작위 공격등으로 해킹하여 알아내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이로서 불법적인 로그인을 하여 비정상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다. 본인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한 자기과시의 목적인 경우와 삐뚤어진 팬심으로 스타의 계정을 훔쳐보려는 경우, 아니면 금품 요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등 해킹의 목적은 다양하다. 박봄 해킹피해 경우 게시글을 삭제하는 것을 보면, 단순 자기과시인 경우라고 생각된다.
박봄은 최근 다이어트 성공으로 전성기 때 외모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런 때에 박봄 해킹피해라니 안타까운 일이다. 그녀의 계정을 해킹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SNS 2백만 팔로워가 보여주듯이 박봄의 인스타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자기과시형 해킹이라고 추측된다.
박봄 해킹피해 구제 방법은 다른 것이 없을 것 같다. 부디 신속한 패스워드 변경으로 그녀가 해킹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될 수 있으면 최대한 길고 어려운 패스워드를 지정하기를 바라며, 본인 핸드폰 또는 PC에 이상한 프로그램이 깔려 있지는 않은지 최대한 꼼꼼하게 검사하여 해킹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룹 2NE1 출신의 박봄은 지난달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하여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독특한 음색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박봄이 해킹피해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바란다.
